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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rip-all 입니다.

 

오늘은 전주 송천동의 칼국수 & 파전 맛집

'하서방 송천점'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시천로 92 하서방

 

영업시간

월 - 금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4:20)

토 - 일 11:00 - 21:00

 

전화번호 

063-278-8884

 

주차 

O

가게 옆 쪽 주차장 입구 

 

오늘은 전주에만 존재하는 칼국수 집

하서방 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항상 하서방에 오면 시키는 조합이 있는데요!

바로 

얼큰이칼국수 8,000원 (인당) 
미니해물파전 8,000원 
조합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사진같이 

항아리에 깍두기, 김치가 있어서 

먹고싶은 양을 적당량 덜어먹으면 되는데요!

이 집의 겉절이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가끔 생각 날 정도입니다. 

 

기다리면 칼국수가 같이 나오는데요!

 

 

 

사진 같이 칼칼한 색깔에 해물이 가득 같이 나옵니다 

조개는 바지락이고 새우와 호박, 당근, 양파 등이 같이 나와요 

 

칼국수를 시키면 죽 재료

흰밥, 부추, 당근, 날달걀 까지 나옵니다.

달걀 그릇 안에 참기름도 같이 있는 것 같은게 

고소한 향이 솔솔 납니다.

 

 

 

칼국수가 나오면 

7분정도 팔팔 끓이라고 안내해주셔서 

팔팔 끓이도록 해봅니다 ㅎㅎ

 

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칼국수가 바닥에 붙지 않도록 

저어 줍니다 ㅎㅎ

사진으로 봐도 양이 정말 많은게 

느껴지죠? 

 

칼국수가 다 완성되기 전에 

미니해물파전이 나왔는데요

이름에 걸맞게 

새우, 오징어 등 해물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 ~!

 

 

계란도 넣으셨는지 

꼬숩네요 

 

 

이제 열심히 끓인 칼국수를 먹어볼 차례가 왔습니다. 

새우와 꽃게 덕분에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거였네요 ㅎㅎ

 

국물은 칼칼하고 

칼국수는 오통통 탱탱해서 

쫄깃쫄깃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칼칼한 칼국수가 땡기시는 날에 

가족들과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국수를 열심히 즐긴 후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탄수화물 후식

죽을 준비해줍니다 

 

국물을 적당량 덜어내고 

준비된 밥을 넣고 자글자글 끓져준 후 

달걀을 넣고 빠르게 휘휘 저어주면

맛있는 죽이 완성되는데요!

 

비쥬얼이 좀 그렇지만 정말 맛있는 

후식이니 놓치지 말고 즐겨보세요!

 

 

 

이상으로 전주에만 있는 프랜차이즈 

'하서방 송천점'의 얼큰이 칼국수 후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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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rip-all 입니다. 

 

오늘은 전주 덕진구 여의동의 다슬기 수제비 맛집

'강촌 다슬기'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편운로 6

 

영업시간 

월 - 토 11:00 - 16:00

(라스트오더 15:15)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063-214-3337

 

주차장

O

(가게 앞에 주차장 있음) 

(결제 시, 사장님께 주차 등록 요청 필수) 

 

 

강촌 다슬기는 항상 웨이팅이 있는 맛집임에도

여러번 재방문하게 되는데요! 

 

웨이팅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오픈런을 추천드립니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나, 

강촌다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상가들도 이용하는 주차장이라 

추자 자리가 꽉 찰때가 종종있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사장님이 부르기 전까지 

가게 밖에서 웨이팅을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자리가 나면 보통 몇분이시냐 물어보세요 

 

 

 

 

내부 자신은 전체적으로 못찍었지만

혼밥도 할 수 있는 

벽을 보고 먹을 수 있는 좌석이 있으니 

혼밥러들도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메뉴는 아주 단순합니다. 

딱 2가지가 있는데요 

다슬기탕 12,000원
다슬기 수제비 11,000원

 

다슬기탕은 흰쌀밥이 같이 나와서 천원 더 비싼 것같아요 

다슬기 탕 안에도 수제비가 조금 들어가니 

수제비와 밥을 동시에 즐기시고 싶은 분들은 

다슬기 탕을 추천드립니다.

 

그치만 저희는 이 집의 수제비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다슬기 수제비 2개 주문했습니다.

 

 

벽에 있는 다슬기의 효능을 천천히 읽어보면서 

기다립니다.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
<다슬기의 효능>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의 치료
숙취해소와 신경통, 시력보호
위장기능 개선 :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
빈혈 증세 효과 :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무지방, 고단백질 건강식품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는 신장에 작용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열독과 갈증 해소. 

 

정말 다양한 효능이 있네요 ㅎㅎ

그리고 오픈형 주방이라 

주방에서 요리사 분들이 

수제비를 직접 반죽하시고 손으로 떼어 내어 

조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청결한 곳이라고 느껴지네요 

 

 

 

드디어 다슬기 수제비가 나왔습니다. 

부추, 호박, 당근이 같이 들어있고 

다슬기 살과 수제비가 들어있는데 

다슬기를 직접 반죽에 넣으신건지 

수제비 반죽이 초록색이에요 

 

칼칼~~~한 국물에 쫄깃쫄깃 수제비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양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한그릇을 거의 못드시더라구요 

(남자분들도 힘겹게 비우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속이 정말 풀리고 

해장하기 좋은 메뉴 같아요 

 

그리고 식사하실 때, 

계속 비조리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비조리 포장하시는 분들은

굳이 웨이팅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으니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포장 방문도 

추천드립니다.

 

 

반찬도 수제비와 너무 잘 어울리는

깍두기, 꼬들 단무지, 김치가 제공되고,

반찬 리필도 친절히 대응해주시니 

정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전주의 칼칼 녹진 수제비 맛집

'강촌다슬기' 후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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